KBS ‘열린채널’ 제작진이 14일 태준식 감독이 연출한 ‘미안해요 함께 할게요’의 방송 연기에 대해 공개사과 했다. ‘열린채널’은 시청자가 직접 제작한 다큐멘터리·단편영화 등을 소개하는 공익프로그램이다. 지난해 12월 초 KBS심의실은 쌍용차 사태를 다룬 11분 분량의 미니 다